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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시브리핑

"LG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가시적 성과 기대"-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9일 LG전자에 대해 TV와 가전사업의 펀더멘털 개선과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는 올해 CRT TV 생산중단과 PDP TV 구조조정으로 HE(TV) 사업부의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됐다"며 "LCD TV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3200만대로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미국과 서유럽 시장에서의 TV판매 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 연구원은 특히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꼽았다.

그는 "올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억대로 예상되지만 스마트폰 시장규모는 4% 증가에 그친 3100억달러가 예상된다"며 "이는 고가 스마트폰의 성장이 정체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이어 "LG전자는 올 2분기부터 중저가 스마트폰 L시리즈와 F시리즈 판매강화로 MC(휴대폰) 사업부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6.3% 늘어난 60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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