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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한국역사 찾아 떠나는 다문화가족 나들이 진행

/성동구청 제공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일 결혼이민여성 30명과 함께 한성백제박물관으로 'Hi, seoul~서울나들이'를 떠난다.

매월 진행하는 '서울나들이'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선정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고, 가족·친구간의 친밀감 형성을 통해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서울나들이를 비롯해 식생활교육, 공동육아프로젝트, 자녀언어발달 교육, 방문교육, 통번역 서비스, 취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02)3395-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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