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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올해 첫 장기프로젝트 시작 '스피드레이서' 특집

/MBC제공



MBC '무한도전'이 이번엔 카 레이싱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올해 첫 장기프로젝트인 '스피드 레이서' 특집이 방송된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여를 선언한데 이어 22일 방송에서 본격적인 대회 출전 준비를 시작한다.

멤버들은 이미 2010년 'F-1' 특집으로 카레이싱을 경험했지만 이번 특집에서 엄청난 스피드에 유난히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현직 레이서를 놀라게 할 만큼 뛰어난 주행실력을 보인 멤버도 있어 '스피드 레이서' 특집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초반에 잔뜩 긴장한 채 서킷 주행에 나서지만 연습이 진행될수록 주행시간 단축에 열을 올리며 묘한 경쟁심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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