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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알리바바 IPO 수수료 4억불 '대박' 반색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앞두고 월스트리트의 은행들이 높은 수수료 수입을 올릴 것에 반색하고 있다.

18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모집한 자금의 2%를 미 은행에 수수료로 지급할 전망이다. 이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지불했던 수수료율(1.1%)의 두 배 수준이다.

알리바바의 IPO 규모는 로드쇼 등이 열리지 않아 정확히 추산하기는 어렵지만 월가는 250억 달러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금액은 페이스북의 161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미국 기업공개 사상 최고치다. 알리바바의 공모 금액이 200억 달러에 그치더라도 수수료는 4억 달러에 이른다.

알리바바의 IPO에는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체방크, 골드만 삭스, JP 모건 체이스, 모건 스탠리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공개 규모는 사상 최대지만 월가의 수수료 수입 순위에서는 4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월가에 최대의 수수료를 제공했던 기업은 2008년 공개한 비자카드다.

알리바바와 투자 은행들은 다음주에 만나 수수료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또한 4월 첫 주에 다시 만난 뒤 미국 증권 당국에 IPO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공개는 여름께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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