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KT ENS 협력업체 대출사기…'알바생'이 인감도장 관리

KT ens



KT ENS 협력업체들이 1조8000억원대 사기 대출을 벌일 수 있었던 것은 금융권의 부실한 대출 관리 시스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사기대출에 이용된 KT ENS의 허위 매출채권을 발급하는 데 사용된 법인 인감도장은 아르바이트생이 보관할 정도로 허술하게 관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기 대출에는 KT ENS 협력업체들이 KT ENS에 납품하지도 않은 휴대전화 단말기와 내비게이션에 대한 허위 매출채권 양도 승낙서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 담보로 이용됐다.

이 문서에는 KT ENS의 법인 인감도장이 이용됐는데 부정 대출을 도운 KT ENS A(51·구속) 부장은 이 도장을 관리자의 감시가 소홀한 점심시간 때 등을 이용해 몰래 꺼내 서류 위조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KT ENS 인감은 정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이 관리하기도 했으며, 관리자 서랍이나 책상 위에 놓아두면 필요한 직원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