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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개가수'의 시대가 열린다…음악 활동 나선 개그맨들

/럭키앤유 엔터 제공



/정실장 엔터 제공



/FNC 엔터 제공



개그맨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일명 '개가수'들의 음반 발매가 잇따르고 있다.

김경진과 윤성한은 힙합그룹 '원플러스원'을 결성해 2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다윗과 골리앗'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원플러스원'은 정만호의 '원달러'와 김경진의 '원헌드레드'가 합쳐진 이름이다.

두 사람은 "전에도 앨범을 냈지만 진지하게 음악을 하고파 팀을 결성했다"며 "전문가에게 보컬레슨을 받고 유명 프로듀서에게 오디션도 봤다. 솔직히 리쌍도 잡아보고 싶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이들은 '원플러스원'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진의 선배 손헌수도 가수로 변신했다. 손헌수는 지난 14일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 이튿날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아이돌 선배들에게 인사를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헌수는 "처음 서보는 음악무대가 낯설어 연습을 많이 했다"며 "첫 방송을 무사히 끝낸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고 가수 데뷔 소감을 전했다.

2000년 1집 '상상'을 발매했던 송은이도 약 15년 만에 가수에 재도전했다. 송은이는 지난 1월 FT아일랜드의 멤버 송승현과 함께 '투송플레이스'라는 이름으로 '나이-키'를 발표했다. 송은이는 지난해 유재석의 '더위 먹은 갈매기'에 피처링으로 참가하는 등 음악 활동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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