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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연기파 김상경·김성균·박성웅, 영화 '살인의뢰'서 카리스마 격돌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연기파 배우 김상경·김성균·박성웅이 영화 '살인의뢰'(가제)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 영화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평범한 남자의 극한의 분노가 빚어내는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날카로운 눈빛과 따뜻한 감성을 함께 지닌 김상경은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고 괴로워하는 형사 태수 역을 맡았다. '살인의 추억'과 '몽타주'에서 형사 역을 맡아 720만이 넘는 관객을 모은 그는 형사 특유의 카리스마와 여동생을 잃은 애절함을 함께 선보인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름 끼치는 악역부터 사랑스러운 남자친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성균은 연쇄살인범에게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한 없이 무너지는 남자 승현을 연기한다. 평범한 사내의 슬픔이 복수로 변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신세계'에서 잠재력을 터뜨리며 유행어까지 탄생시킨 박성웅은 지독한 연쇄살인마 강천을 맡았다. 희대의 살인마로서 강렬한 악역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윤승아가 홍일점으로 합류해 부드러움을 더한다. 연쇄살인마에게 희생당한 수경 역을 맡는다.

영화는 상반기 크랭크인 해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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