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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말빨'만 뛰어나다고? 실력도 갖춘 전문가들, TV 점령에 나서다

최근 비방송인들의 TV 출연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패션·요리·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업계 전문가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TV를 점령하고 있다. 이들은 재치 있는 언변뿐만 아니라 전문가서의 면모도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혜연/온스타일제공



이효리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한혜연은 다음달 1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솔드아웃'에서 업계 1인자다운 스타일링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그는 '이효리의 골든12', '이효리의 X 언니' 등에서 평소 생활 모습을 공개하며 범상치 않은 유머 감각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재미와 카리스마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한혜연이 앞으로 '솔드아웃'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준우/ CJ E&M 제공



2012년 올리브채널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박준우 기자는 준우승을 거머쥔 후 방송인으로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박준우는 요리실력 뿐만 아니라 감각 있는 스타일, 재치 있는 언변 등으로 인기를 모았고 지난해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함께 올리브채널 '마트를 헤매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의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성공적인 MC 데뷔를 치른 박준우는 지난 10일부터 홍은희·광희와 함께 '올리브쇼 2014'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박준우는 재치있는 말솜씨와 해박한 요리 지식으로 방송에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녀사냥/JTBC 제공



JTBC '썰전' '마녀사냥'을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허지웅은 남성잡지 GQ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영화평론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허지웅은 솔직한 태도와 거침없는 언변으로 '발라드 브레인' 성시경과 '성인 개그 일인자' 신동엽에게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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