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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MCM, 中 상하이 iAPM에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픈

(좌측세번째부터)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 배우 클로에 셰비니, MCM 인터내셔널 CEO 파올로 폰타넬리./MCM 제공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이 상하이의 'iAPM 백화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 했다.

상하이는 중국의 베이징과 함께 아시아의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곳으로,특히 iAPM 백화점은 중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랜드마크이자, 상하이의 프리미엄 부티크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유명 럭셔리 브랜드로 꽉 채워진 이 곳에 MCM은 553 평방미터라는 초대형 크기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이 매장은 고객에게 휴식과 만남, 문화적인 서비스를 겸해 문화와 패션을 즐기는 트렌디한 이들이 MCM과 교감할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오픈 행사엔 김민희·공효진 등 우리나라의 패셔니스타들이 롤모델로 삼았다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클로에 셰비니를 비롯해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장량과 타이완 패셔니스타 쑨윈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날 클로에 셰비니는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파라디소 클러치로 톡톡 튀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오픈 행사와 쇼케이스 관람 등을 즐겨 화제가 됐다고 MCM측은 강조했다.

현재 MCM은 전 세계 32개국에서 2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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