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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대학생들이 여는 '요리대회', 그 승자는?



프랑스 리옹에서 대학생들이 주최하는 요리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주최자는 리옹경영학교(Idrac)의 4학년 재학생들이다. 이 중 한 명인 카미유 리페티(Camille Ripetti)는 "요즘 대학마다 요리콩쿠르가 유행이다. 우린 유행에 맞춰 대회를 준비하고 대학생들이 요리에 관심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선 2명이 짝을 이루어 신청해야 하며 대학생이면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공정성을 위해 대학에서 요리 수업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경우 참가가 불가능하다.

◆ 3월 31일까지 접수해

카미유는 "1차 선발로 일상적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심사할 것이다. 이중 선발된 10팀이 4월 15일에 열리는 준결승전에 참여하며 24일엔 최종적으로 다섯팀이 결승전을 가지게 된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론 레스토랑 셰프들이 초대될 예정이다. 심사를 맡은 요리사 로랑 부비에르(Laurant Bouvier)는 "대학생들이 보여주는 요리가 궁금하기에 심사위원직을 승낙했다"라고 밝혔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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