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오렌지캬라멜 컴백 스페셜'

MBC뮤직 '쇼 챔피언'이 19일 100회를 맞아 국내 대표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이날 '쇼 챔피언'은 3시간 특집으로 생방송된다.

19일 오후 6시에 생방송되는 '쇼 챔피언' 100회 특집은 1대 MC인 신동(슈쥬) & 신영, 2대 MC인 엠버 & 은정(티아라)을 비롯해 소녀시대, 샤이니, 씨스타, 씨엔블루, 아이유, B1A4 등 역대 MC들과 챔피언송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하여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2012년의 루키 B.A.P와 2013년의 루키 방탄소년단, 2014년의 루키 탑독 등 세 팀의 남자 아이돌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오프닝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아이돌 대선배 신화의 히트곡 T.O.P와 '디스 러브'를 재편곡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공개한다.

또 소녀시대와 오렌지캬라멜, 투하트(키&우현)가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선사하고, 샤이니, 아이유, 씨엔블루, 씨스타, 걸스데이, 에이핑크, B1A4, 에일리, 다이나믹듀오 등의 역대 챔피언송 수상 가수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100회 특집 '쇼 챔피언'은 3시간 동안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