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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SK텔레콤, 2분기 실적 회복 기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0일 SK텔레콤에 대해 2분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 부진은 역사상 최고 수준의 마케팅 경쟁으로 인한 것으로 이는 이미 시장에서 감지하고 있던 부분"이라며 "오히려 2분기부터의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3200억원, 36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만 정부의 마케팅 경쟁에 대한 강한 규제로 시장이 안정화되면 SK텔레콤이 통신 3사 중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야 모두 당위성을 인정하고 있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되면 수혜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575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