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슬럼프 없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공중파 방송 포문을 열더니 '비타민'에 이어 '라디오스타'까지 접수했다. 일반 연예인들을 넘어서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홍진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새고 맞이하는 순간이 더 익숙한 이 시간. 오늘만큼은 밤샌게 아니라 일찍자구 일찍 인나서 스케쥴을 나간다는!!우와~~~ 상쾌함~~근데 너무 이르긴하다ㅠ그래도 굿모닝~~~"이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밀려오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