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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1위는 LG?···프로야구 매니저 순위 예측 화제



LG트윈스, 삼성 라이온스,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이스.

매 시즌 정확한 예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매니저가 29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4강을 이렇게 꼽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규리그 전망을 20일 발표했다.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1위는 LG 트윈스, 2위는 삼성 라이온즈, 3위는 넥센 히어로즈로 나타났다. LG 트윈스는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막판까지 접전을 펼쳐 0.585의 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류제국-리오단-우규민을 내세운 선발진과 이병규, 조쉬벨, 장성훈 클린업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끌어내며 1위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3년 연속 우승에 빛나는 삼성 라이온즈는 오승환의 자리를 대신한 안지만이 1점대 방어율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만 중간 계투 불안 때문에 승률 0.565로 아쉽게 1위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거포 박병호를 내세워 무섭게 상위권을 노리는 넥센 히어로즈는 3위를 기록했다. 로티노-박병호-강정호로 이어진 클린업이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며 1위를 노리지만, 선발 투수진의 후반 난조가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4위는 승률 0.508의 두산 베어스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수와 홍성흔을 내세운 강력한 타선과 뒷문을 단단하게 잠근 이용찬을 앞세워 가을 야구 티켓을 따낼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NC 다이노스,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는 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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