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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자동차 3대중 1대는 온라인車보험 가입

보험개발원은 2013년 온라인자동차보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중 29.2%, 개인용자동차보험 가입자중 36%가 온라인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용자동차보험 가입자 3명중 1명은 온라인자동차보험에 가입했고 남성 비중이 오프라인보다 높았으며 주로 30~40대 계층과 수도권 가입자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 온라인자보의 수입보험료는 약 3조4183억원으로 전체중 29.2%를 차지했고 이는 2012년보다 2.2%p 증가한 것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3.6% 늘어난 실적이다.

판매초기인 2003년 점유율은 5.1%였던 개인용 온라인자보는 2005년 10%대, 2009년 20%대를 돌파한 후 4년만인 2013년 30%대의 점유율을 시현했다.

한편 지역별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운전자들이 온라인 보험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가입 구성비는 51.8%로 비수도권 가입자 48.2%보다 약간 높았고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외려 비수도권 가입자 비율이 57.6%로 수도권 42.4%를 앞질렀다.

개발원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 되고 자동차보험 소비자의 가격민감도가 증가됨에 따라 온라인보험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그러나 회사별 시장점유율 변화 등 시장 내부적 요인과 TM영업 제약 등 외부적 요인으로 향후 온라인시장은 일부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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