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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TV 등 케이블TV 이색 채널 '열전'

강아지가 애완견 채널 '도그 TV'를 시청하고 있다. / CJ헬로비전 제공



TV가 처음 세상에 등장했을 때 시청자들은 과연 무엇을 봤을까. 불과 80여년 전인 영국 BBC TV의 첫 방송은 창문 청소하기, 꽃에 물주기 등 일상의 모습들로 채워졌다. 영화·토크쇼·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낯선 광경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무엇을 보여줄까'라는 고민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진화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2014년 대한민국의 이색적인 채널을 소개해 본다.

CJ헬로비전은 애완견을 위한 채널 서비스 '도그(DOG)TV'를 지난달 시작했다. 이는 이스라엘·미국에 이은 3번째다. 모든 나이대와 든 종(種)의 견공들을 타킷으로 한'도그 TV'는 혼자 있는 견공들이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상과 소리를 제공하는 데 가장 큰 주안점을 뒀다. 아침부터 집·공원 등 시간에 따른 환경변화를 고려해 프로그램 순서를 견공의 실제 24시간과 일치시켜 일상생활 패턴을 꾸준히 노출시킨 점도 특징이다.

'영어는 필수, 중국어는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과 함께 세계 주요 2개국으로 올라선 중국이 2030년엔 세계 1위 경제대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언어를 익히기 위해 언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채널 칭(CHING)은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드라마 전문 채널로 '삼국지''대진제국' 등의 역사 드라마부터 '옹정황제의 여인''포청천' 등 최신 무협드라마, 배우 이다해가 출연한'사랑의 레시피' 같은 트렌드 드라마까지 폭 넓게 제공한다. 올해에는 '수호지의 무송''난릉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만을 위한 영화채널도 있다. 2010년 8월 개국한 씨네프가 주인공. 25세에서 49세 여성을 겨냥한 이 채널은 국내·외 영화제 수상작, 유럽 영화, 제3세계 영화 등 다양하고 엄선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달 이달을 대표하는 여배우를 선정해 그녀의 출연작을 모아 편성하는 것도 주목할만 하다. 3월의 여배우에는 '다우트''줄리&줄리아''마스터'등에 출연한 에이미 아담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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