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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별 후 더 잘 나가? 레이디제인·허지웅 승승장구 눈길

레이디제인(왼쪽), 허지웅(오른쪽)/각각 레이디제인트위터, JTBC 제공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유명인사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쌈디는 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을 언급하며 "역술인이 (레이디제인은) 나와 헤어져야 일이 잘 될 거라고 했다더라"며 "당시 내가 레이디제인의 기를 다 빼앗아 간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진 뒤로 레이디제인이 아주 잘 나간다. 고정 프로그램도 5개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레이디제인은 6년 열애 끝에 랩퍼 쌈디와 결별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최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에 MC로 발탁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쌈디와 함께 출연한 영화평론가 허지웅 역시 이혼 후 방송 활동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남성매거진 GQ 기자 출신 허지웅은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난해 JTBC '썰전'과 '마녀사냥'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후 허지웅은 지상파 방송까지 진출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두고 일각에선 본업보다 입담을 과시하는 방송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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