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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엠넷 '댄싱9', '슈퍼스타K' 시청률 넘어서나…공개테스트시작

'댄싱 9' 두번째 시즌 공개테스트 현장 사진/엠넷 제공



엠넷의 '댄싱9'이 두번째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댄싱9'은 지난 15일 서울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광주, 30일 부산, 다음달 5일 서울지역 2차 예선을 통해 전국 각지에 숨은 춤꾼 찾기에 나선다.

서울지역 예선 현장에는 지난 시즌을 압도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외국인 비중도 크게 늘었다. 한 외국인 여성 참가자는 "교환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다"며 "K-팝을 좋아한다"고 밝힌 뒤 엑소의 '으르렁'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뉴질랜드에서 온 쌍둥이 형제 역시 K-팝 댄스를 선보여 한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어린이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석자들은 한국무용, 스트리트 댄스,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K-팝 댄스는 물론 뮤지컬 댄스, 테크토닉, 내몽골 전통춤, 나이트댄스 등 여러 장르의 춤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지난 시즌 참가자 김솔희, 이루다, 이준용, 이은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음문석, 서영모가 속한 그룹 '몬스터즈'는 신곡 '얼레리 꼴레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댄싱9'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시즌 블루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차지했던 비보이 하휘동이 이번 시즌부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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