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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올 해 결혼 新 문화 트렌드…예물부터 신혼집 DIY·홈세트까지

새봄을 맞아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다가왔다.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되는 결혼 예물과 신혼집 인테리어, 주방 홈세트 등에 대해 알아본다.

/오르시아 제공



먼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에게 가장 걱정되는 것이 결혼 예물이다. 결혼예물은 마음을 보여주고 약속하는 증표이기에 결혼의식의 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최근 트렌드는 과거 보여주기식 예물에서 벗어나 예물의 상징성을 되찾고, 품격을 지키기 위한 디자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오르시아에서 나온 신제품 골드매리지라인(Gold marrage line)의 경우 서로 다른 금속을 결합시켜 하나의 완전한 평면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하나의 완벽한 가정을 이룬다는 의미를 가진 작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조광페인트 제공



결혼식 후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바로 신혼집이다. 최근엔 인테리어 DIY가 시장에 자리하면서 신혼집 인테리어를 직접 즐기는 예비부부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직접 만든 소품부터 친환경 페인트 시공, 홈메이드 패브릭까지 다양하다. 특히 개성을 살리면서도 가정 내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이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지며 태어날 아기까지 생각해 신혼부부들은 벽지 시공보다 친환경페인트로 인테리어를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 최초 에코마크 승인을 받은 조광페인트 경우 데코레이션 페인트인 제너레이션 아트를 선보이며, 무취 무해한 친환경과 함께 인테리어의 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을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로얄알버트 제공



주방홈세트에 대한 예비 신부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예물이나 예단을 간소화 하는 대신 살림에 도움이 되는 주방용품에 집중하는 실속형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과거 4·6인조로 불리던 홈세트에 국한하지 않고 티팟이나 샌드위치 트레이 등 에프터눈 티세트 구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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