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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내실 다진후 해외사업 확대할 것"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2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 글로벌 초일류 보험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경영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 "올 한해는 견실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고, 내실있는 성장, 적극적인 해외사업 추진, 조직문화 혁신과 소통 활성화, 고객과 시장 중심 경영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먼저 장기보험은 건강보험 중심 보장성 상품에 집중하면서 손해보험 고유 영역인 재물보험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면채널은 선별도입 및 컨설팅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2030세대 마케팅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자동차보험은 보험심사 정교화, 보상효율 제고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직판사업도 인터넷 완결형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일반보험도 핵심역량을 강화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화학, 발전, 해양플랜트, 교통인프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5대 특화산업의 수재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해외사업 견실화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미국 중소기업 시장 중심의 현지 영업을 확대하고 중국 직판자동차사업 조기 안정화를 꾀하는 한편, 싱가폴은 글로벌 수재 사업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안민수 사장은 "보험업은 고객의 소중한 재산과 정보를 다루는 일인 만큼 고객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과 시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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