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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F&F, 이천에 물류센터 준공...연간 2200만 벌 유통 가능

F&F 이천 물류센터 조감도/F&F 제공



패션 전문 기업 F&F는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 총 7만6000㎡ 규모의 통합 물류센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F&F 이천 물류센터는 반품 자동 검수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고 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 직원들이 쾌적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F&F는 서울 가산동과 안양 호계동에 물류센터를 운영해왔으며 이번 이천 물류센터 건축을 통해 유통할 수 있는 양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연간 2200만 벌로 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