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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다논 네이션스 컵'…한국 대표로 서울숭곡초 선발

(사진 왼쪽부터) 풀무원다논 정종욱 상무와 서울숭곡초 정상훈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풀무원다논 제공



글로벌 유제품 기업 다논(Danone)이 주최하는 '2014 다논 네이션스 컵' 월드 파이널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으로 서울숭곡초등학교가 최종 선발됐다.

2014 다논 네이션스 컵 한국 대표팀 선발은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팀에게 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2014 칠십리배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연맹전'뿐만 아니라 '2014 남해보물섬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까지 확대해 진행했으며 각 대회 우승팀 2팀, 총 4팀 중 추첨을 통해 1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 주관해 열린 두 대회에는 12세 이하(U-12) 축구팀 총 100여개 팀이 출전했으며 서울숭곡초등학교는 지난 2월 27일 펼쳐진 B그룹 결승전에서 제주외도초등학교를 1:0으로 꺾고 승리해 '2014 칠십리배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연맹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Believe in your dreams' 모토 아래 올해 15회째를 맞는 '다논 네이션스 컵'은 10세에서 12세 사이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세계 축구 대회로 다논(Danone)이 주최하고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국제 어린이 축구 대회로 승인을 받아 영향력 있는 대회로 성장했다.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진출 할 수 있으며 각국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순한 시합을 넘어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올해는 특히 월드컵이 끝난 직후 브라질에서 월드파이널 경기가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 축구 꿈나무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다논과 풀무원의 투자합작회사인 풀무원다논은 2009년 국내 요거트 사업에 진출한 이후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MOU 체결을 통해 매년 한국 유소년 대표팀을 후원하여 다논 네이션스 컵 월드 파이널 경기에 참여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폴란드에서 열렸던 다논 네이션스 컵 대회에선 포항제철동초등학교팀이 깜짝 우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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