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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생보협회 개인정보 과잉수집 논란

참여연대, 금융소비자연맹, 민변 민생경제위, 금융정의연대는 금융위원회가 생보협회에 대해 개인질병정보의 과잉 수집과 집중관리·활용 허용에 대해 감사원에 국민감사와 공익감사를 동시에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금융위가 신용정보보호법상 승인범위를 초과하는 개인의 민감한 '질병정보'를 신용정보라고 해석, 개인정보보호법상 수집이 금지된 민감정보를 생보협회에 집중관리활용을 하도록 승인해 준 행위에 대해서 국민청구인 공익 국민 감사를 청구했다.

참여연대등은 생보협회가 그동안 보험계약정보 및 보험금지급정보를 집중관리·활용하는 과정에서 정보 유출 및 무단사용에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승인받은 정보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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