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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은행권 불완전판매 근절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은행영업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권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에서 판매중인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박사가 은행의 불완전판매 사례와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금감원은 최근 도입한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종합대책'에 대해 안내하고 은행 영업점에서도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세미나에서 제기된 업계의 의견을 검토, 필요한 부분은 향후 감독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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