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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 "지부장들 사통팔달(四通八達) 돼야"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0일 전국 157개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사통팔달(四通八達)'이 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김 행장은 "사통은 고객·농업인·직원·농협 계통 조직과 늘 가깝게 지내며 소통해야 한다는 뜻이고, 팔달은 시중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에만 있는 유일한 보직인 시·군지부장이 농정활동, 지역 농협과의 원만한 관계 유지 등을 소화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손익 전망이 녹록하지 않은 만큼 방카슈랑스·펀드·외환 등 수수료 사업을 적극 추진해 비이자 수익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다지기 위해 신규 고객 발굴 등 사업기반 확충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 행장은 이어 지부장의 덕목으로 ▲지혜로운 안목과 통찰력 ▲조직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 ▲소통하는 리더십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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