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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봄 패키지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패키지 선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전경/메트로신문 사진DB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새 봄을 맞아 6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이용이 가능한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꽃'을 콘셉트로 해 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비라운지 써클에서의 페이스트리 세트, 뷔페 아리아의 봄꽃 요리, 격물공부의 화분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플라워리 스프링 디럭스, 플라워리 스프링 이그제큐티브,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등 3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24만원부터 36만원까지(세금·봉사료 별도)다. (단, 금·토·일·공휴일 전날 체크인 시 이용 가능)

'플라워리 스프링 디럭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로비라운지 써클에서 페이스트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 조선호텔 100년을 기념하는 엽서를 선물로 제공한다.

'플라워리 스프링 이그제큐티브'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과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되고,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플라워부띠크 격물공부의 봄꽃 화분 선물이 포함된다.

이 패키지에는 이런 모든 혜택과 함께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즐기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2인 런치 이용권이 제공된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화전·봄꽃 스프링롤·꽃차 등 봄꽃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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