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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내일의 먹거리' 3D프린터 이곳에서 체험하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3D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24일부터 경기도 판교에 '3D프린팅 체험관'을 개관하고 게임인을 위한 미래산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게임인재단 3D프린팅 체험관은 재단이 진행하는 중소 개발사 지원 사업인 ▲ 힘내라 게임인상, 산학협력 등 게임인을 꿈꾸는 청소년 지원 사업인 ▲ 나의 꿈, 게임인 장학금, 게임업계와 타 문화와의 교류 사업인 ▲게임 IN 문화와 더불어 게임인들에게 또 하나의 미래 방향성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3D프린팅 체험관은 4월 23일까지 약 한달 간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게임인에게 전면 개방된다. 방문 시 명함이나 사원증을 지참하면 별도 사전 예약 없이도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3D 프린팅 개요와 역사, 다양한 3D프린터 시연회, 3D프린팅 소스 제작 및 변환, 출력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방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3D프린팅 출력권 (30만원 상당)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은 "대한민국에서 3D그래픽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게임인들에게 3D프린팅은 또 하나의 미래 방향성이 될 것"이라며 "3DP 기술이 3DP 체험관을 계기로 게임인들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의 사재로 설립된 3D프린팅 체험관의 자본금 전량은 게임인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향후 3D프린팅 학원 및 3D 프린터 유통 사업으로 확장해 얻게 될 수익 전액은 게임인재단에서 진행하는 중소 개발사 지원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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