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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통신장애 예상 보상금 계산기까지 등장

21일 SK텔레콤의 통신 장애 대응책 발표와 함께 등장한 보상금 계산기. /화면 캡쳐



SK텔레콤 통화 장애 예상 보상금 계산기까지 나왔다.

21일 등장한 이 프로그램은 '스크립트키디'란 개발자가 만든 계산기로서 요금제를 선택하면 통신 장애 직접 또는 간접 피해자별 예상 보상금액을 계산해 준다.

예를 들어 'LTE 62' 요금제를 쓰는 사람이 간접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금액으로 2000원을, 직접 피해자의 경우 5000원을 받는 것으로 산출해준다. 다만 이는 대략적인 금액을 계산해준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직접 피해 고객은 약 560만명으로 추산됐으나 정확한 피해 보상 금액 추산은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K텔레콤 모든 고객들에게 다음달 요금에서 피해액만큼 감면해주는 보상 정책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SK텔레콤 전체 이동전화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1일분 요금을 감액 조치한다.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통화 장애를 입은 직접 피해 고객은 피해를 입은 만큼의 시간의 10배를 보상한다. 보상 금액은 이용자 식별 번호 등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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