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의문의 추돌사고' 버스..브레이크 결함 아닌 듯



서울 송파구에서 지난 19일 밤 발생한 의문의 버스 추돌 사고가 차체 조사에서 브레이크 결함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 차량인 3318번 버스는 이날 오후 경기도 광주 소재 모 공업사로 옮겨졌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분석에 착수했다.

공업사 관계자는 "브레이크를 점검한 결과 정상적으로 작동됐다"며 "사고 전날인 18일 정기검사를 했기 때문에 하루 만에 차량에 이상이 생기는 건 드문 일이다"고 말했다.

사고 버스는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1차 추돌하고 잠실 사거리에서 우회전할 때 튀어나온 보도블록을 지나며 타이어에 펑크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차체 분석을 의뢰했으며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 2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