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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광주시교육청, 교내서 도박판 벌인 교사 징계 나서

광주시교육청이 교내에서 상습 도박판을 벌인 교사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K고교 신모(56) 교사 등 6명이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교내에서 매달 2~3회에 걸쳐 카드 게임을 즐긴 사실을 확인했다.

신 교사는 지난해 12월 학생 지도 문제로 교장과 몸싸움을 벌이다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19일 직위해제됐다. 이번 카드 게임까지 더해저 중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