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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공군 "공중급유기·F-35A 차기전투기 연내 계약"

김형철 공군참모차장



김형철 공군참모차장이 공중급유기 및 차기전투기(F-X) 계약을 연내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호텔에서 미국공군협회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한 김 차장은 "한국 공군은 연말까지 새 공중급유기 기종 선정 및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 사업을 위한 경쟁입찰에는 에어버스 A330과 보잉 767 및 보잉 KC-46A 세 기종이 응한 상태라면서 연내 기종 선정이 끝나면 2020년 이전에 한국 공군에 인도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C-46A는 미공군의 차세대 공중급유기로 선정돼 있다.

그는 이어 차기전투기 기종도 내달까지 선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일단 선정이 이뤄지면 역시 연내에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차기전투기 기종을 F-35A로 사실상 정하고 이를 40대 우선 구매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아울러 주력 전투기인 KF-16보다 성능이 우수한 한국형 전투기(KF-X)를 개발하는 사업도 하반기 본격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