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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말레이 실종기' 수색에 400만 달러 배정

미국 국방부가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수색 작업을 위해 400만 달러(약 43억2000만원)를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스티븐 워런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실종기 수색 작업 지원을 위해 400만 달러를 배정했다"면서 "다음달 초 수색 작업까지는 충분한 액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00만 달러가 소진되더라도 말레이시아 정부가 요청하면 수색 작업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은 자신의 트위를 통해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에게 수중탐색장치인 '토우드 핑어 로케이터'(TPL)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TPL은 최대 수심 6000m에서 항공기 잔해를 수색할 수 있는 첨단 수중 장비다. 미 국방부는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장비 지원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은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지원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미국과 중국, 호주 등이 말레이항공 실종기를 찾기 위해 인도양 남부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