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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3명 억만장자 등극 예약

에어비앤비 한국사이트의 첫 화면



자신의 집을 여행자에게 임시로 빌려주는 숙박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를 만든 공동 창업자 3명이 대박을 터뜨릴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포브스 등 미국 언론은 20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브라이언 체스키(32)와 조 게비아(32), 네이선 블레차르지크(30)가 공동 창업한 에어비앤비의 몸값이 100억 달러(10조8000억원) 이상으로 매겨질 전망이라고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방을 빌려주는 사람과 여행자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다. 지난해 한국에도 진출했다.

에어비앤비의 기업가치는 100억 달러로 평가되는데 이는 하얏트호텔(84억 달러)보다 높은 것이다.

현재 에어비엔비 사이트에는 192개국에서 60만 곳 이상의 빈방이 올라와 있다. 지난해 매출은 2억5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배 이상 성장했다.

에어비앤비는 투자자들로부터 이 같은 평가를 받으며 4억∼5억 달러 규모 자금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 창업자들은 각각 15억 달러 자산을 보유한 청년 억만장자가 된다. 이들은 투자 유치 이후에도 지분을 각각 15% 정도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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