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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KBS서 '방송 부적격' 판정…타 방송 파장은?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에서 ‘인명경시’를 이유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 곡은 파키스탄 펀자브족의 민요인 주띠 메리(Jutti Meri)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 디스코곡

KBS는 지난 21일 뮤직비디오 3월 3주차(3월 14일~20일) 심의에서 오렌지캬라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까탈레나’의 뮤직비디오에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 측은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초밥 재료 같은 분장을 하고 밥알 위에 올라가거나 비닐 포장지 안에서 꿈틀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KBS 측은 이를 ‘인명경시’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방송 관계자들은 "KBS의 방송부적격 판정이 MBC나 SBS 등의 다른 공중파 방송에도 영향을 줄 것인지를 두구봐야 할 일이다"고 조심스런 견해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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