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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제3회 에디슨 경진대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활용 및 전문분야(전산열유체, 나노물리, 계산화학)에 대한 창의적 연구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2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에디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에디슨 경진대회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항공우주, 조선, 토목, 나노물리, 화학 등 전문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직접 실험하지 않고 슈퍼컴퓨터에 연결돼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연구하고 그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해 보는 대회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미래부장관상은 김재인 외 2명으로 이뤄진 서울대팀의 '구멍효과를 이용한 팬토그래프 팬헤드(Pantograph Panhead) 설계연구'(전산열유체 부문), 김재희 외 1명으로 구성된 세종대팀의 '그래핀 전자구조체'(나노물리 부문), 유영재 외 3명으로 이뤄진 서울대팀의 '양자화학 입문 과정 교육을 위한 강의 모델연구'(계산화학 부문)가 각각 차지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3개 분야(전산열유체·나노물리·계산화학)에 국내 39개 대학, 103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2차 본선에서 발표평가 등을 통해 수상팀을 결정했다.

이근재 미래부 연구개발정책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학생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자기분야에서 창조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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