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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은행, '그린플러스' 적금 출시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체크카드 사용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신한 Green+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그린플러스 적금'은 1년 만기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월 최대 100만원, 기본금리는 연 2.7%(정기적립식 기준)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그린 우대요건 0.1%와 체크카드 결제실적 등 S-Plus 우대요건 0.2%를 충족할 경우 추가로 금리를 제공받아 연 3%(정기적립식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기업, 사회의 가치가 함께 커지며 발전하는 따뜻한 금융상품을 만들고 지원하는 것이 금융의 본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신한 Green+ 적금'도 이러한 노력이 반영된 상품으로 환경과 고객들의 생활에 플러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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