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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서구 행복마을만들기 사업 확대 추진

지난 201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한 부산 서구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올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서구는 2014년 신규 행복마을로 2개마을(시약샘터, 천마)이 추가 선정돼 기존 4개 마을을 포함, 총 6개 마을에 대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시약샘터마을과 천마마을은 마을별 3000만 원의 시비 지원을 받는다.

이에 구는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주민대학 운영 및 워크숍,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개설해 주민 주도형 행복마을의 정착을 위한 기초 다지기 작업에 들어간다.

기존 행복마을 중 서구에서 가장 먼저 출발한 아미농악마을은'아름다운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이라는 비전을 목표삼아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아미골 행복센터를 거점으로 아미농악의 주민전수를 위한 아미농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미골 협동조합의 한약재 포장 사업과 아미맘스 공동체가 주축이 된 비즈공예품 제작·판매사업으로 마을 매출증대 및 주민 상호간 소통의 창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초장동 한마음마을은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글교실, 전통음식 체험프로그램 및 다문화 한가족 지역봉사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또 희망공방의 목공예품 제작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하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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