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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3개 무재해사업장 인증패 수여

/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17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 운동을 추진해 무재해를 달성한 대성산업가스(주)등 3개 사업장에 인증패 수여와 함께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이날 무재해 인증을 받은 사업장은 17배를 달성한 대성산업가스(주)를 비롯해 2배를 달성한 (주)포스코건설, 1배를 달성한 (주)경동실업이다.

특히 대성산업가스(주) 사업장은 무기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사업장으로 1995년 10월 2일 무재해운동을 개시해 노·사가 철저한 안전점검 시행해 무재해목표 17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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