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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임창정 '흔한 노래' 라이브 무대 펼쳐…"임창정 재발견"

흔한노래 열창중인 임창정



'흔한 노래'로 돌아온 임창정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1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발라드와 댄스를 오가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임창정은 신곡 '흔한 노래'와 자신의 히트곡 '날 닮은 너'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어 아쉬워하는 관객들의 앵콜 속에 댄스곡 '늑대와 함께 춤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문을 여시오'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다.

임창정은 지난 20일 정규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표하며 전 음원차트 올킬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임창정의 재발견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2003년 은퇴선언 후 영화배우로 활약해온 임창정은 중·고등학생 층에게 영화배우로 인식해 왔기 때문에다. 또 20대 젊은 층은 임창정이 과거 가수로 활약했던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방송후 관객들은 "흔한 노래 임창정 재발견이다" "임창정 노래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