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예능·드라마 스타 도전기 주목…'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밀회 유아인 김희애'

밀회 김희애 유아인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밀회 유아인 김희애 피아노 훈련'

예능을 넘어 드라마 출연자들의 도전기가 주목받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스피드 레이서'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위에 오른데 이어 최근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JTBC 월화극 '밀회'에서도 유아인이 피아니스트로 성장해과는 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지난 22일 '무한도전'의 '스피드 레이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유재석과 정준하는 레이스 실력을 뽐내며 마스터스 클래스까지 도전했고 특히 유재석은 뛰어난 운전실력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밀회'에서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달콤살벌한 피아노 훈련이 시작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방송 예정인 '밀회' 3부에서는 음대에 입학 시험 전날, 혜원이 선재에게 피아노 교습을 시켜주는 상황이 그려진다. 선재는 예술재단 기획실장인 혜원과 음대 교수인 준형이 한번 듣고 바로 반할 만큼 천재적인 실력을 지녔지만 어렸을 때 잠깐 피아노 학원을 다닌 경험 외에는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운 상태여서 피아노 치는 자세는 교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희 대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은 혜원과 준형이 선재에게 올바른 피아노 자세를 가르치는 장면으로 실제 피아노를 연주 할 때도 허리를 곧게 세운 후에 어깨부터 손 모양까지 신경을 써야 더욱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애는 단아하게 검은 원피스를 입은 모습과는 상반되게,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유아인의 등을 교정하기 위해 막대기를 넣거나, 무릎으로 유아인의 허리를 누르며 어깨를 펴게 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그러한 모습을 흐믓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박혁권의 모습에서 천재적인 제자를 갖게 된 강준형의 뿌듯함이 느껴져, 앞으로 펼쳐질 혜원과 선재의 강렬한 로맨스를 이미 예상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인생의 아이러니를 느끼게 해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