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광주 경영고 '폭행교사', 학교서 상습 카드게임까지

교사들이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상습적으로 포커게임을 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1일 경영고(옛 전산고) 교사 6명이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한달에 1~2차례 상습적으로 식사비나 술값내기 카드놀이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하루 전날만 해도 이 교사들이 금품을 걸지 않고 지난해 10월 1차례만 카드놀이를 했다고 했으나 바로 다음날 이들이 상습적으로 포커를 했음이 드러났다.

교사들의 상습 포커는 이 학교 A교사의 교장·교감 폭행 사건으로 인해 드러났다.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던 교사의 교장·교감 폭행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교사가 가담한, 교사들의 포커 카드게임 사실까지도 밝혀졌다.

지역교육계에선 폭행 사건이 외부에 드러나기 전 이 학교의 일부 학부모가 A교사의 학생지도를 문제삼고 민원을 냈던 부분도 반드시 시교육청이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