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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신세계百, '싱가포르 대표 패션 팝업스토어' 운영

신세계백화점내 싱가포르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전경.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4월 2일까지 본점에 '싱가포르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열고 싱가포르의 촉망 받는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곳에선 여성복 브랜드 에이울(A.W.O.L.), 도젠(DZOJCHEN), 폴린.닝(PAULINE.NING), 레바세르(REVASSEUR), 72 스몰다이브(72 SMALLDIVE),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캐리 케이.(CARRIE K.) 총 6개의 싱가포르 실력파 패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에이울과 폴린 닝의 블랙드레스는 각 32만1000원, 25만1000원, 도젠의 가죽 재킷과 가죽바지는 각 58만2000원, 40만5000원, 스몰다이브의 클러치백은 14만4000원, 캐리 케이의 옷핀 반지는 25만원에 판매한다.

싱가포르 패션은 지난 2012년 FW 컬렉션부터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현지의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한국에 소개돼 왔다.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는 싱가포르 패션 섬유 연맹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국제 기업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해외의 수 많은 패션 도시 중에서도 우리나라 서울을 핵심시장으로 여겨 그동안 활발하게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U FEEL ON BOARD(U.F.O)'라는 주제로 미래적인 도시 국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신선한 패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환염 신세계백화점 여성 캐주얼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앞서 싱가포르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이색 팝업 스토어이다"며 "특히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큰 관심을 이끌어낸 독창적인 디자인의 의류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주얼리를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글로벌 패션문화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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