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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편의점 업계는 '벌써 여름'…신상품 출시 잇따라



편의점 업계가 예년보다 빠르게 잇따라 여름 주력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선다. 상품 구색도 캡슐커피와 과즙읍료, 인기 연예인의 이름을 딴 스타킹 등 다양하다.

먼저 'CU(씨유)'는 24일부터 편의점의 대표적인 여름 상품인 '델라페(delaffe) 아이스드링크'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주 앞서 선보인 것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캡슐 아이스커피 '델라페 캡슐커피(1200원)'를 선보인다. 아메리카노·헤이즐넛 두 종류로 캡슐에 담긴 원두농축액을 컵얼음과 컵생수에 직접 제조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맛과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젊은 여성층을 위해 델라페 플로리다 오렌지·플로리다 자몽(각 1200원)' 등 아이스드링크 과즙음료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밀크티에 꿀을 첨가해 달콤함을 더한 '허니밀크티(1500원)와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료 '레몬바디톡(1000원)'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주 고객층인 20~30대를 겨냥했다.

또 '아사이베리(1000원)', '헛개수차(1000원)', '오미자차(1000원)' 등 건강 관련 음료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와 별도로 3월부터 '걸스데이'를 모델로 한 스타킹 4종(크리스탈 누드토우, 일반 스타킹 각 2종, 4000원)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광택효과가 뛰어나 착용 시 은은하게 빛나며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발가락 끝 부분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착용 시 자연스러움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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