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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런닝맨'vs'엔젤아이즈', SBS 예능국·드라마국 '불꽃 대결'

SBS '런닝맨'(위)·SBS'엔젤아이즈'/SBS 제공



SBS의 예능국과 드라마국이 '런닝맨'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다음 달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극 '엔젤아이즈'의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배우 구혜선·이상윤·공형진·승리(빅뱅)·권해효·김지석·강하늘은 드라마국으로 팀을 이뤄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미션에 앞서 전 출연자들은 최고의 구조대원이 되기 위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훈련을 받은 뒤 레이스에 돌입했다.

구혜선은 팀에서 유일한 여자 멤버임에도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권해효도 팀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공형진은 화려한 입담으로 현장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이상윤은 아무도 예상 못한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승리와 강하늘은 막내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팀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한다.

이상윤·구혜선 주연의 '엔젤아이즈'는 SBS '야왕' '유령'을 연출한 박신우 SBS 감독과 KBS2 '꽃보다 남자'를 집필한 윤지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후속 작품이다.

지난 2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엔 맑고 깨끗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아역 강하늘과 남지현, 그들의 뒤를 이어 12년의 세월이 지난 후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될 이상윤과 구혜선의 모습이 교차적으로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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