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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정치연합 4월초 조기 선대위 체제…'얼굴' 논란은 계속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달 말 통합 절차가 완료되는대로 4월 초 조기 선대위를 발족, 지방선거 총력 체제로 전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6·4 지방선거 전망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곧바로 선대위 체제로 전환, 통합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을 최소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핵심 인사는 23일 "새 지도부가 출범하면 신당의 비전 등에 대한 대대적 캠페인에 착수하는 동시에 선대위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내 강경파 초선그룹이 주도하는 '더 좋은 미래'도 21∼22일 워크숍을 갖고 "새누리당이 후보간 경쟁으로 흥행효과를 기하는데 반해 우리는 통합에 가려 후보들이 조명받지 못하는 등 선거 분위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며 조기 선대위 중심의 총력 체제를 구축하자고 입장을 정리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신당 공동대표가 될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함께 문재인·손학규·정동영·정세균 상임고문 등 당내 대선주자급 인사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전면에 배치하는 '용광로식 체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김한길·안철수 '투톱 체제'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특히 안 중앙위원장의 역할이 전면에 부각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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