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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사물개그' 달인 서남용 '개그콘서트'서 유민상 여인 등극?

서남용-유민상



'사물개그'의 달인 서남용이 '유민상의 그녀'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안 생겨요'에서 송영길은 유민상의 여자친구임을 연상케하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유민상을 의심했다. 사진 속 유민상은 아름다운 뒤태를 가진 여성의 어깨에 팔을 두른 모습이다. 이에 송영길이 배신감을 토로하자 유민상은 사진 속 주인공을 불러냈다.

뒤태미인의 정체는 바로 서남용이었다. 유민상은 "남용 형과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남용은 "나도 여자 친구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남용은 오해를 부르는 특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여자 친구가 생기면 바꾸려 했다"라고 토해내는 것으로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무대에 깜짝 등장한 서남용은 과거 '사물개그'의 달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서남용은 KBS2 '폭소클럽-몸으로 말해요'에서 '사물개그'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주목 받았다. 2008년에는 변기수와 함께 '개콘'의 '날아라 변튜어디스'에 잠시 출연하기도 했으나 이후 후배들과 함께 대학로 갈갈이홀에서 개그 공연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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