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박솔미, 노우진-장태성'

올 봄 연예계에 득녀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한재석·박솔미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배우 장태성이, 18일 개그맨 노우진이 득녀소식을 알려 주목받았다.

23일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솔미는 23일 오후 5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순산했다. 결혼한 지 1년 만의 득녀다. 박솔미는 지난해 4월 한재석과 결혼해 가정을 꾸려오고 있다.

박솔미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는 전했다. 박솔미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한재석도 딸바보 연예인에 합류했다.

앞서 개그맨 노우진은 지난 18일 "예정보다 3주 빠르게 나왔다"며 인증 사진과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배우 장태성도 14일 소속사를 통해 "아빠가 됐다. 딸이며 3.4kg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