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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헤이그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북핵문제등 한반도 정세 의견 교환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시 주석의 숙소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 발전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것은 취임후 네 번째이며 올들어서는 처음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네덜란드 NO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최종 보고서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핵 문제에 대해 "유럽연합(EU) 국가를 포함해 많은 나라들, 아세안 국가들도 북한이 그렇게 나가면 안된다, 북한에 미래가 없다, 고립만 자초할 뿐이며 그래서는 경제발전도 될 수 없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인터뷰는 박 대통령의 출국 전인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이뤄졌으며, 헤이그에서 열리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 맞춰 이날 방영됐다.

박 대통령은 25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3자 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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