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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 차량 경량화 수혜 기대"-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4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량 경량화'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는 1000억원 규모의 경량화 설비 신규 투자 계획이 발표했다"며 "이번 투자에서 강화되는 부분은 핫스탬핑설비로, 증설 효과가 온기에 반영되는 2016년에는 매출액은 1167억원까지 성장, 영업이익률은 4.8%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또 "차량 경량화는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한국은 2020년부터, 미국은 2025년부터 연비 규제를 강화하기 때문"이라며 "현대하이스코의 지난해 해당 사업 부문 매출액이 1000억원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경량화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 계획은 지속적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단기 실적에서는 변화를 기대하기 이르다"며 "이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장기 보유 전략이, 신규 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조정 구간에서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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