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여친은 빈집 확인하고 남친은 훔치고…20대 '커플도둑' 입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4일 빈 아파트를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21)씨를 구속하고 최모(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연인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9월 3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최씨가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김씨가 문이 열린 베란다를 통해 침입해 현금·귀금속 등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렌트한 차량을 이용해 부산·양산·김해 등을 돌아다니며 같은 수법으로 8개월간 20차례에 걸쳐 4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